오키나와 카페 이야기
굿데이 커피
또 하나의 레트로 카페 하지만 호주에 온 분위기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들의 냄새는 비슷하다. 서핀 보드와 해변 그리고 향긋한 꽃 향기가 가득한 열국의 느낌
그리고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카페에는 그들의만의 이유와 느낌들이 살아 있었다
추천 POINT
레트로한 분위기, 브런치 메뉴
굿데이 커피
또 하나의 레트로 카페 하지만 호주에 온 분위기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들의 냄새는 비슷하다. 서핀 보드와 해변 그리고 향긋한 꽃 향기가 가득한 열국의 느낌
그리고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카페에는 그들의만의 이유와 느낌들이 살아 있었다
추천 POINT
레트로한 분위기, 브런치 메뉴
구다이 마잇! Good Day Mate!
호주식 발음으로 Good day는 구다이라 읽는다.
그리고 오키나와 스나베라는 지역에 인기 카페 Good Day Coffee는 (구다이 커피) 라고 읽어야 할것이다
구다이로 통하는 호주, 그 호주의 어느 작은 카페를 오키나와로 옮겨 온듯한 분위기와 음식들
이미 많은 미국인들과 여행객들에게 알려져 카페에 사람들이 가득 하지만, 맛있는 뭔가 특별한 음식을 찾아 온 것이라면 후회 할지도…
하지만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 드는 이유는 독특한 분위기와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을것 같은 라이트한 음식들..
그 자체가 매력적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처음엔 내 입맛을 의심 하였다. 커피가 마치 인스턴트 커피 같이 가볍고 향이 전혀 없었다.
그리고는 바로 내가 주문한 것은 유럽풍의 진한 에스프레소로 만들어진 커피가 아니라 호주의 바로 그 Long Black이었다는 것을
카페 직원에게 물어 봤다. 원두를 무엇을 쓰는지? 아무도 대답을 못했다.
그것이 Good Day Coffee의 컨셉이고, 사실은 그것이 호주에서 흔히 겪을수 있는 커피 문화라는 것을….
맛있는 커피를 원한다면, 다른 곳을 추천 한다. 하지만 시드니 여행 혹은 유학 시절의 추억이 살아 있다면 꼭 한번 들러 보시기를 바란다
TIP
1. 호주에서는 Coffee를 Long Black이라 하고 에스프레소는 Short Black 이라 부릅니다
2. 조식, 브런치를 중심으로 신선한 아보카도, 빵, 그리고 계란 후라이 등을 셀러드와 함께 서빙하는 곳입니다
Good Day Coffee
구다이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