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소코섬 에서의 하루
오키나와 북부 숨은 명소 추천
오키나와 북부 숨은 명소 추천
세소코섬
바다 밑 바닥의 모래까지 보여 주며, 한 없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오키나와의 바다.
그리고 세소코 섬의 하루. 연인들의 추억 만들기 시간과, 마음이 급한 소년들의 물 놀이가 시작 되었습니다
세소코 섬은 오키나와 북부에 있는 작은 섬으로 추라 우미 수족관으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사실 이곳은 3박 4일 이하의 단기 여행으로 오키나와에 방문 하실 경우 방문하실 수 없는 곳이기도 하지만 최근에 섬내 순환 도로가 완성이 되고 힐튼 호텔이 오픈을 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세소코 섬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서 오키나와에세이는 한국인 관광객 최초로 아름다운 바다 속을 체험 하실 수 있는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오키나와 북부의 숨은 명소 세소코 섬
이곳을 찾는 분들은 이미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 소문을 들으신 분들 이실 겁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오키나와 최북단의 교다(許田) IC를 나와 추라 우미 수족관으로 향하는 길 왼쪽 편에 세소코 섬으로 들어 가는 이정표가 보이는데 그 이정표를 보고 세소코 대교를 지나면 바로 세소코 섬입니다
섬 안에는 세소코 섬의 관문인 세소코 대교를 지나 바로 보이는 안치 해변, 그리고 섬 안쪽의 힐튼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세소코 해변, 두개의 해변이 있는데, 열대어들이 정말 많고 산호가 잘 서식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2020년 7월 1일 오픈한 힐튼 세소코 리조트
세소코 섬에 힐튼 세소코 리조트가 오픈을 하면서 북부 여행이 조금 더 자유로워지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는데 합리적인 가격과 북부 관광 코스로의 접근성도 좋아 인기가 있습니다
(힐튼 세소코 리조트 바로 옆에, 더 비치 리조트 세소코 By 힐튼 클럽도 있습니다. 총 두개의 특급 호텔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같은 힐튼 호텔이지만, 각기 다른 컨셉으로 오픈 하였습니다)
그 동안 한국인 관광객들은 나하 남부 지역 혹은 중부 지역의 호텔에 투숙을 하시고 관광 및 해양 스포츠를 즐기셨는데 앞으로는 더 강조하여 중북부로 호텔을 추천 하려고 합니다 (그 동안도 숙소는 중부로 하시라 추천 드렸어요)
그 이유는
남부 지역은 대부분 시내 관광 혹은 역사적인 고적지, 성 등을 방문 하시는 코스가 대부분 이지만
사실 대부분의 아름다운 경관은 오키나와 중북부에 집중 되어 있습니다
(남부로 숙소를 잡으시면 매번 중북부로 향하는 길에서 소비하는 시간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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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세소코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