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와 남부 관광의 필수 코스인 ‘슈리성’ 사실 슈리성과 슈리성 공원을 다 둘러 보기 위해서는 슈리성만 10시간 이상을 할애 해야 하는 넓고 볼것이 많은 지역입니다
이렇게 넓고 방대한 관광지라 할지라도 집중 공략 방법은 있는 법!
렌터카로 오키나와를 관광하시는 분들께 3시간 코스로 ‘슈리성’ ‘이시다타미 로드’ 그리고 근방에 있는 오키나와 전통 레스토랑을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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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성 정전’ 슈리성과 슈리성 공원 지역은 현재에도 복원 작업이 한창인데, 슈리성 정전은 복원되어 일반인들에게 공개를 하고 있다. 슈리성은 [행정 구역-중앙부] [제사 구역_신성 지역-동남부] [생활 구역-북부]로 나누어 져 있는데 현재 생활 지역인 북부 지역의 복원 작업이 한창이다

오키나와의 역사와 슈리성

키나와는 북산, 중산, 남산의 3개의 세력으로 나누어진 섬이었는데 1429년에 ‘쇼하씨’ 왕이 통일 하여 류큐왕국을 건설 하였다. 1879년 일본 메이지 시대에 일본으로 합병 되기 전까지 450년간 존재하였던  류큐왕국은 세계 제 2차 대전 이후에 독립하지 못하고 미국의 관리하에 있다가 일본으로 반환 되었다. 슈리성터는 오키나와의 9개의 유적과 함께 2000년에 세계 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류큐왕국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는 성이다

TIP1  슈리성은 유료 구역과 무료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슈리정전과 성의 내부를 실제로 보시기 위해서는 유료 구역으로 입장을 해야 합니다. (유료 구역 관광을 추천 합니다)

TIP 2 슈리성 근방에는 슈리성에서 운영하는 주차장과 사설 주차장이 있는데 가격은 비슷합니다. 2시간에 300엔 정도. 슈리성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면 여러 개의 문을 통과 하는데, 사실 이름은 커녕 그 문들의 모양새도 기억에 남지 않는 것이 당연한 이치임으로 깊이 있는 설명은 지양할게요 (주차장에서 나오셔서 슈리성으로 향하는 길에 각종 문들을 지나는데 유료 구역인 슈리성 정전으로 곧바로 향하기를 추천 드립니다)

슈리성 정전을 향하는 길에서도 역사적인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성벽들과(유네스코 등재) 신비한 수종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슈리성 관람을 끝내고 우리가 갈 ‘이시다타미 길’에서 체력 고갈이 예상됨으로 천천히 무리 하지 말고 슈리성 정전 위주로 관광을 하고 주차장으로 곧 바로 향하기를 추천 드립니다

역사속으로의 시간여행 ‘이시다타미 길’

1522년 류큐왕국의 ‘쇼신’ 왕은 나하 항구와 남부 지역을 슈리성으로 연결하는 길을 돌로 만들어서 교통을 편리 하도록 만들었는데, 그 길을 ‘이시다타미도’ 라고 명칭하고 있습니다. 이시[돌] 타타미[다다미] 도[길]의 합성어로 길의 이름만으로도 그 길의 모양이 상상이 가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당시에는 10키로미터 정도의 긴 돌길이었으나 현재는 약 280미티 정도 밖에 남아 있지 않고 남아 있는 지역이 급경사 지역이라 이시다타미 길의 남쪽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중간 지역 정도만 올라가서 관광을 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아래 SUI DUNCHI식당에 대시면 될듯)
fix1슈리성 주차장에서 걸어서 내려 와서 관광도 가능하나, 관광후 주차장으로 돌아 가는 길이 너무 힘들 것임으로, 차량으로 이시다타미 길 근처까지 가서 주차를 하거나, 점심 혹은 저녁 식사 전일 경우 ‘SUI DUNCHI’ 오키나와 전문 요리집에 주차를 하고 식사 후에 이시다타미 길을 둘러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NHK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시다타미 길. 500년의 역사가 느껴지는 신성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SUI DUNCHI (오키나와 전통 음식 레스토랑)

광지와 가까운 맛집을 찾기란 정말 시간과 비용을 필요로 하는 작업입니다. 아무리 맛있는 곳이라도 방문할 관광지와 멀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법!
‘슈리성’ 과 ‘이시다타미 도’ 바로 근처에 오래된 고택을 이용하여 만든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 있으니 꼭 들려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시원한 산들 바람이 여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 주며, 맛난 음식들로 원기를 회복 해시죠. 점심과 저녁 식사 모두 가능 한데, 점심은 일인당 1000엔, 저녁은 2000엔~으로 잡으면 무난할것 같습니다 (저녁 코스 요리는 4~5천엔 정도 함)

오키나와의 고택을 이용하여 정통 오키나와 음식을 판매 하고 있는 ‘수이둔치’ 고택의 구경과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곳인데, 분위기 자체만으로도 여행 기분을 만끽 하게 해준다

필자가 거주하고 있는 동네와 남부가 상당히 먼 편이라 자주 가지 못하여 남부 관광지에 관한 집필을 자주 못하였는데, 이번 ‘이시다타미 길’ 촬영을 계기로 남부의 아름다움을 다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부 관련 내용도 많이 집필 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