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세후쿠기 가로수길
추라 우미 수족관 바로 옆에 있는 숨은 명소 비세후쿠기 가로수길
추라 우미 수족관 바로 옆에 있는 숨은 명소 비세후쿠기 가로수길
비세후쿠기 가로수길
100년전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만든 이 공간이 이토록 사랑받을지 알고 있었을까요?
비 바람을 막아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지 위해 만든 나무들이 이제는 여행 일정에 지친,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쉼터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오키나와는 태풍이 많은 지역으로 한국의 제주도와 같이 옛 주택은 돌담집이 많고 바람을 막을 목적으로 후쿠기 나무를 많이 심어 왔습니다
오키나와 북서부 지역의 비세지역이라는 곳에는 후쿠키 나무를 심고 가꾸어온 가로수 길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비세후쿠키 가로수 길은 바다까지 이어져 그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으니 꼭 들리셔서 산책을 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지금도 민가가 있고 사람이 살고 있으니,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한 산책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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