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맛집 정통 일식당 와후테이
오키나와 전역에 있는 와후테이 직영점에서 일본의 맛을 즐겨 보세요
오키나와 전역에 있는 와후테이 직영점에서 일본의 맛을 즐겨 보세요
오키나와내의 대표적인 일본의 맛
5천년 이상 다른 민족과 문화로 살아 오며 만들어진 식문화
오키나와 음식과 일본 음식이 다르다는 점을 인식 하지 못하면 제대로 된 맛집 기행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추천 POINT
대중적인 일본 본토의 맛, 남녀 노소 즐길 수 있는 무난한 맛집
오키나와에서도 일본의 맛을 볼 수 있는 몇 없는 레스토랑
5천년 이상 일본과는 다른 문화와 전통을 가진 오키나와 이다 보니, 음식 문화도 참 많이 다릅니다
일본 여행을 좋아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일본 음식의 깔끔한 맛을 기억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기억이 바탕이 되어
오키나와 음식은 맛이 없다고 선입견을 가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쩌면, 첫 오키나와 여행에 더 많은 정보를 준비 하지 못하신 이유는 아닐지요?
오키나와 여행 중에 일본 전통 음식을 맛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선택
오키나와에도 일본 전통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사실 현재 우리가 접하는 대부분의 일본 음식들은 일본 전통 음식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스시가 그 대표적인 예이구요, 돈가스 조차도 일본 개화기에 포르투칼 사람들이 일본 내에서 만들어 낸 음식 입니다
일본 음식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따로 다루기로 하구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일본 음식을 오키나와 내에서 드실 수 있는 레스토랑 「와후테이」를 소개 할게요
和風亭 와후테이
와후테이는 오키나와 슈퍼마켓 체인점인 SANEI에서 직영점으로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점점 점포수가 늘어 나더니
현재 오키나와 본섬에 19개 직영점, 이시가키섬과 미야코 섬에 각각 한 군데 씩 있습니다
본섬 내에서도 대부분 중부와 남부에 점포가 있고 북부 지역에는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약 30분 거리 (중부 방향 하향선)의
나고시에 딱 한 군데 있습니다
추라우미 수족관 관람 후 호텔로 돌아 가시는 길에 저녁 식사로 추천
오키나와 에세이는 수족관 관람을 오후에 하시는 일정으로 소개를 하고 있는데, 수족관 관람을 하시고 호텔로 돌아 가시는 길에 사실 저녁 식사를 할만한 마땅한 곳이 없는 것이 사실 입니다
물론 북부 지역에도 맛있는 레스토랑이 있지만, 오키나와 에세이는 여행 동선과 시간상「와후테이」를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맛있는 일본 요리, 스시부터 아이들이 좋아 하는 돈가스 등 누구나 쉽게 드실 수 있는 일본 요리가 세트 메뉴로 제공 되는 곳으로 가격도 1000엔~으로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세트 음식의 경우, 미소 된장국 대신 +200엔으로 우동 혹은 자루 소바로 바꾸어 드립니다. 꼭 바꿔서 드시기를 추천 드려요.
된장국 대신 면 요리로 바꿀 경우
-자루 소바 (찍어 먹는 메밀 국수)
-자루 우동 (찍어 먹는 우동) 극 추천(한국 여행객들 만족도 200%)
-온 소바 (따듯한 메밀 국물 국수)
-온 우동 (따듯한 일반 우동)
레스토랑 위치는 따로 안내 드리지 않겠습니다.
구글 검색 창에서 和風亭 /와후테이/Wahutei 를 검색하시고 여행 동선에 맞추어 꼭 한번 드셔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